스컬트라 TEAM, ROADBIKE의 최신 테스트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다

독일의 로드 바이크 매거진인 ROADBIKE (2022년 07월 호)의 최신호에서 에디터들은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 컬러웨이의 스컬트라 TEAM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량화 및 많은 세부사항으로부터 개선을 이뤄낸 TEAM 모델은 이미 몇몇 테스트뿐만이 아닌 이곳에서도 역시 깊은 인상을 남겼죠.

이번에 5세대를 맞이한 스컬트라는 "그 어느 때보다도 공기역학적"이며, 6.9kg의 "진정한 가벼움"으로 UCI 규정보다 겨우 100g 더 무거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아무리 가파르고, 긴 지형도", TEAM 모델은 물 만난 고기처럼 "경쾌하게 가벼운 발걸음으로 고갯길을 인상적으로 오릅니다." 테스터들은 또한 시마노 파워미터와 브레이크에 장착된 CNC 밀링 냉간 핀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또한 스컬트라는 부드러운 주행성 및 방향 안정성으로 다운힐에서 신뢰감 주행을 선사했습니다. 이로써 마테이 모호리치(Matej Mohoric)가 밀란 - 산레모(Milan-Sanremo)의 내리막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도 하네요. 

테스터들이 칭찬한 점 :

"메리다 스컬트라 TEAM은 도로와 오르막을 쉽게 마스터하는 마치 한 마리의 산양 같습니다."

총평 : "높은 업힐을 올라가는 걸 좋아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로드 바이크가 가벼워야 한다는 모든 이들을 위한 완벽한 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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