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페레이로

스페인 출신의 엔듀로 레이서 토니 페레이로(Toni Ferreiro)는 2016년과 2017년에 EWS(Enduro World Series)의 다양한 라운드에서 우승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고, 각종 테스트에 참여하고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e원-식스티와 원-식스티와 함께 메리다 팀의 주축이 되었습니다. 

유럽 및 전국 챔피언이자, 다운 힐 및 엔듀로 분야에서 그 이름을 널리 알린 토니는 언제나 어느 길이든 가장 빠르게 주파해낼 수 있는 모든 기회를 포착하고 놓치지 않으며, EWS 또는 전기 자전거들의 유입으로 '전기화'된 EWS-E와 같은 '클래식' 엔듀로 레이스에 현재 몸을 담고 있습니다. 레이스에 참가하지 않거나, 대회를 준비하는 시즌이 되면 그는 전 세계의 수많은 라이더들에게 영감을 주는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 e-엔듀로 및 긴 트레블의 풀 서스펜션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메리다의 R&D 팀을 지원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메리다에 합류한 후, 토니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e-엔듀로 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e-엔듀로 트레이닝 때마다 가장 애정 하는 e원-식스티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빌트-인 셔틀 서비스' 덕분에 e원-식스티의 '아날로그' 엔듀로 스킬을 연마하는데 더 많은 기회를 제공받고 있음에 만족하고 있죠. 토니는 절대 포기를 모르는 라이더인 동시에, 거의 모든 트랙에서 가장 빠르게 달리는 법을 터득한 매우 세련된 라이더이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