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TB : "메리다, 신형 e원-식스티로 제대로된 성공을 맛보다"

"메리다는 신형 e원-식스티와 함께 제대로된 성공을 맛보았죠."는 E-MTB팀가 내놓은 핵심 멘트 중 하나로, 이들은 e원-식스티의 전 라인업을 살펴보았지만, 그중 풀 카본 e원-식스티 CF 10K를 집중적으로 테스트한 후 내놓은 총평 중 하나였습니다.

E-MTB 팀은 출시된지 어언 10년이 되어가는 e원-식스티의 '찐팬'으로서, 지난 몇 년 동안 e-엔듀로 자전거의 거의 모든 버전을 살펴볼 수 있었고, 특히나 최신의 버전에 더 큰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팀은 업데이트된 지오메트리를 자세히 살펴본 후, "e원-식스티의 조향력은 라이더에게 엄청난 자신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중력을 내맘대로 갖고놀며, 코스의 재미있는 부분이 시작되면 e원-식스티는 곧바로 초보자부터 매우 노련한 트레일 라이더까지, 모두에게 적합하며 직관적인 핸들링을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이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죠." 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모터의 개입없이 온전히 사람의 힘으로만 움직이는 원-식스티 및 원-포티의 각종 테스트 및 수상 경력에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전기 자전거의 더 무거운 무게와 '내장된 안정성'의 균형을 유지하는 신형 지오메트리에 대한 환상적인 피드백이었죠. 

드라이브 트레인과 신형 배터리 세팅을 살펴보면, 테스터들은 "친구들과 함께 1등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때, 시마노 EP801를 통해 뛰어난 펀치력을 제공받으며 오르막길에서 많은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죠. 전반적으로, 메리다는 훌륭한 클라이머이며, 이는 주로 무게 배분과 뛰어난 견인력의 조합 덕분입니다."

리뷰에서 몇 번이고 언급되었던 핵심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자전거가 짧은 시트 튜브와 긴 트래블의 드로퍼 포스트로 라이더와 하나가 된 듯한 일체감을 제공하며, 충분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가파른 트레일 섹션에서 한껏 끌어올려주는 자신감이었습니다. "e원-식스티의 민첩한 특성과 지상보다 점프를 하며 공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지금 즉시 이 최상급 eMTB를 경험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MTB가 처음인 초보자에게도 충분히 훌륭한 라이딩 파트너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총평 :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고사양의 스펙, 그리고 최고의 트레일 퍼포먼스까지! 메리다는 신형 e원-식스티로 제대로 된 성공을 맛보게 된 셈이죠. 직관적이고 편안한 핸들링은 초보자부터 노련한 트레일 베테랑까지 그 누구에게나 적합한 만능 자전거로 다가갑니다. 메리다는 라이더가 하고자 하는 거의 모든 것을 아주 쉽게 처리하며, 한계에 쉽게 도달하도록 하지 않죠. 영리한 투어링 능력과 일상적인 기능으로 모든 종류의 라이딩에 적합하며, 새로운 사이징 콘셉트를 통해 원하는 성향에 맞춰 자전거를 고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형 e원-식스티는 이전 모델의 발자취를 성공적으로 계승하되, 여전히 뛰어난 올라운더임을 증명해 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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