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trackworld의 매츠 J.+24" 시승 리뷰

Singletrack의 테스터들을 움직이기 위한 자전거들은 굳이 e원-식스티 8000(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를 클릭) 혹은 e원-포티 9000(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를 클릭) 와 같은 최신의 엔듀로 전기 자전거가 아니어도 됩니다. 가끔 우리의 꿈나무 라이더와 레이서들을 위한 자전거도 충분히 그들을 움직일 수 있죠. 이번엔 그들이 매츠 J.+24"에 대해 자세히 탐구해보고 싶었나 봅니다.  때마침 고객들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던 찰나여서 우린 기쁜 마음으로 협조하기로 했죠.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의 테스트를 담당해 줄 수석 테스터인 8살의 엘리자(Eliza)를 소개합니다. 엘리자는 단순히 자전거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 지오메트리, 넓은 타이어 및 다른 컴포넌트들에서부터 전해져오는 느낌들을 이해할 줄 알고, 이를 몸소 체감하며 타는 것을 즐길 줄 아는 라이더입니다. 

매츠 J.+ 24"에 대한 그녀와 그녀의 아빠(싱글트랙의 바니(BARNEY)의 총평:

'모든 자전거는 곧 타협이다 - 어린이용 산악자전거는 특히 더 그런 것이, 아무래도 사이즈는 아이들에게 잘  맞아야 하고, 그들의 엄마와 아빠가 가는 곳들 중 일부도 함께 다닐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전거는 작고 얄쌍한 다리로도 충분히 오르막을 오를 수 있을 만큼 가벼워야 하며, 내리막도 곧잘 내려올 수 있을 만큼 튼튼해야 한다. 안장 역시 자전거 위에서 잠시 쉬어도 될 만큼 편안해야 한다.  메리다 매츠 J24는 플라토닉 이상에 거의 근접한다. 지오메트리와 편안함,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라이딩 포지션,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멋진 외관을 자랑한다. 매츠에 곧잘 익숙해진 엘리자가 조금 더 멀리 나아가보기를 원하는 것 같아, 나는 조금 더 가벼운 구동계, 그리고 아마도 포크 정도를 찾아보기로 했었다. 그렇지만 현재의 기본 세팅이 엘리자에게는 가장 알맞은 듯하다. 엘리자는 매츠를 다시 반납해야함에 혼란스러워하며 많은 아쉬움을 드러냈었다 - 이정도면 말 다했지. '
                                                                                                                                                                                                                                                                   

• 충분한 편리함과 편안함을 제공
• 훌륭한 브레이크 성능
• 놀라운 색상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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