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클라이머이자, e바이크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헤이젤 핀들레이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전문 클라이머인 헤이젤 핀들레이(Hazel Findlay)를 메리다의 앰베서더로써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헤이즐은 사이클링, 특히 e바이크 세계에 처음 발을 들이게 되었지만, 이미 세계 최고의 클라이머 중 한 명인 그녀는 극단적인 위험을 나타내며 오직 소수의 인원들만이 도전하는 등급인 E9 루트를 등반한 영국 최초의 여성 클라이머로써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E9 루트를 정복한 것 외에도, 헤이즐은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에서 엘 캐피 탄(El Capitan)을 자유로이 등반하며  레드 포인팅 (줄 걸쳐 눕거나 떨어지지 않고 한 번에 끝까지 루트를 등반) 한 영국 최초의 여성이기도 합니다. 8c (5.15b) 스포츠를 비롯한 8c+ 트래드를 오르고 많은 8as를 올랐습니다.

헤이즐은 접근하기 어려운 등반 경로를 오가는 견고하고도, 친환경적이며, 또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의 일환으로, 메리다의 전기 자전거를 그녀의 클라이밍 툴 키트 이동 수단으로 사용하는데 큰 관심을 가지며 우리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e바이크 라이딩을 향후 그녀의 정규 훈련 체제의 일부에도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비디오 프로젝트에서 그녀와 함께 작업하고 진행될 e바이크 어드벤쳐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헤이즐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웹사이트에서 그녀의 최신 클라이밍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