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LTURA

STREAMLINED RACE COMPLIANCE

더 가볍고, 더 잘나가고 - 더 편안하기까지

만약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불가능하다 생각했다면, 지금 바로 여러분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 줄 자전거를 만나보시죠. 소개합니다! 스컬트라 V. 메리다는 경량 로드 자전거 제품군의 의심할 여지없는 전통을 바탕으로 항력을 대폭 줄이고, 편안함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급까지 끌어올렸으며, 동시에 무게까지 감량해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에게 월드 투어에서 다용도로 사용할 레이스 우승 무기를 제공했죠. 메리다 로드 라인업에 도입된 이후, 스컬트라는 경량 레이스 혈통을 구체화해왔는데요. 스컬트라가 뛰어난 등반 능력을 가장 우선시할 때, 에어로 라인업인 리액토는 동급 최고의 공기역학적 성능과 순수한 효율성을 갖고 있었죠. 어느덧 5세대를 맞이한 스컬트라는 이미 인상적인 편안함을 바탕으로 에어로 성능을 한껏 더 끌어올리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리액토로부터 많은 것을 계승해왔습니다. 

뛰어난 편안함으로 손쉬워진 등반

우리의 최신 스컬트라는 탁월한 편안함과 인상적인 에어로 크리덴셜을 동시에 갖춘 경량의 클라이밍 자전거를 찾는 라이더와 레이서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월드 투어 스테이지 우승 이력은 스컬트라가 스포츠의 마지막 순간에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발휘하는 능력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죠. 또한 움푹 들어간 곳이 많은 동네 트레이닝 라이딩에서도 탁월한 컴플라이언스를 갖춘 완벽한 만능 라이더를 찾고 있는 야심찬 동호인들을 위한 완벽한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컬트라의 혜택을 받을 최종 라이더 그룹은 레이스에서 더욱 입증된 공격적인 지오메트리를 주저하지 않는 스포티한/그란폰도 애호가들이죠. 
 

WINNING GENES RIGHT FROM THE START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레이스 우승과 함께 입증된 스컬트라의 잠재력

편안함, 공기역학 및 무게의 인상적인 개선은 월드 투어에서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와 함께 뛰어난 초기 결과를 보여주었고, 자전거가 출시되기도 전에 인상적인 4개의 스테이지에서 무려 우승을 거두었죠. 이러한 승리는 이 자전거가 처음부터 우승 DNA를 갖고 있다는 완벽한 증거가 되기는 했지만, 스컬트라의 성공 스토리는 아직까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기능 및 혁신

메리다의 일체형 콕핏은 스컬트라 CF5 모델의 공기역학적 성능 개선의 핵심입니다

스컬트라 10K, TEAM 및 9000에만 장착되는 풀 카본 일체형 핸들바 - 스템의 조합은 뛰어난 공기역학 및 중량 절감(320g)을 제공하는 동시에 라이더에게 충분한 제어력을 제공합니다. 모든 케이블은 콕핏의 내부 라인을 통해 연결되어 항력을 줄여주는 매끄럽고 깔끔한 외관을 제공하죠. 또한 두 가지 포지션을 제공하며, 완전히 분리가 가능한 고프로(GoPro) 마운트도 장착할 수 있도록 자체 설계된 가민(Garmin) 마운트 홀더가 특징입니다. 

와이어 포트 / 케이블 통합

공기역학적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는 스컬트라 CF5 및 CF3 프레임 모델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완전한 케이블 통합으로 모든 케이블이 시야와 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여 약 2와트의 절감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인데요. (모델에 따라 상이함) 모든 케이블은 핸들바와 스템을 통과하여 와이어 포트 헤드셋을 통해 프레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통합형 스페이서

2피스 스페이서 설계로 고정 시, 서로 맞물리지만 스템을 들어 올리거나 스티어러에서 제거하면 분리 또한 가능합니다. 케이블과 호스를 분리하거나 절단할 필요 없이 스페이서를 제거할 수 있으므로 설치가 빠르고 쉬운 편이죠. 통합형 스페이서는 전용 모델인 스컬트라 CF5 모델의 와이어 포트 헤드셋과 결합되어 팀 SL 1P 콕핏에 장착됩니다. 

포스 디퓨저

포스 디퓨저는 메리다 TEAM SL 1P 콧핏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포크 스티어러 튜브의 피로 수명을 대폭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포스 디퓨저의 금속 슬리브는 클램핑 영역의 카본 스티어러를 감싸고 클램핑 과정에서 생성되는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킵니다. 

디스크 쿨러

스컬트라 CF5 및 CF3 프레임 모델에 장착된 최신 세대의 디스크 쿨러는 프레임과 포크에 더욱 일체감 있게 통합되어 공기역학적 항력을 최소화하면서 길고 까다로운 하강으로부터 디스크 브레이크가 과열될 위험을 최소화시킵니다. 전면 및 후면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 하단 부의 단조 알루미늄 부품은 CNC 밀링 냉각핀을 통해 열을 방출하여 열 축적률을 35% 줄이고, 온도를 더 빠르게 낮추어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제공하죠. 최신 버전은 새로운 시마노 12단 플랫 마운트 디스크 브레이크의 블리딩 포트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었습니다. 

타이어 클리어런스

최신 CF5 및 CF3 포크와 프레임을 사용하면 최대 30mm의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으며, 싯 포스트 확장이 늘어나 포스트에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컬트라의 편안함과 노면 접지력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싯 포스트 노출정도

현재 스컬트라 CF5 및 CF3 프레임 모델에는 더욱 공격적으로 기울어진 탑 튜브와 통합된 싯 포스트 클램프가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결합하면 싯 튜브를 40mm 단축할 수 있어 싯 포스트의 더 많은 부분이 노출되게 되어, 유연성이 대거 향상됩니다. 이때, 유연성이 높아질수록 거친 노면에서의 승차감은 향상되고, 라이더의 피로도는 줄어들게 되죠. 

다이렉트 마운트


스컬트라 CF5 및 CF3 프레임 모델에 장착된 다이렉트 마운트 기어 행어는 변속기 끝에서 움직이는 부품을 줄이고 변속 정확도를 향상시키며 빠른 휠 교체를 지원합니다. 

통합형 싯 포스트 클램프

CF5 및 CF3 프레임 모델의 숨겨진 싯 포스트 클램프는 스컬트라의 라인을 더 부드럽고 끊김 없이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전거의 주요 부분의 난기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탈착이 가능한 쓰루 액슬

스컬트라 디스크 브레이크 모델은 휠 교체 시, 휠의 강성을 높이고 정밀한 디스크 정렬을 위해 12mm 볼트 쓰루 액슬을 갖추고 있습니다. 레버(축에 삽입된 경우)를 사용하면 6mm 육각 키로 활용하여 액슬을 보다 쉽게 풀고 조일 수 있죠. 이를 탈착 시, 4mm 육각 키로도 활용하여 싯 클램프나 스템 볼트 등을 조이는 데 적합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피스 옵션은 더 큰 유연성, 조정력 및 서비스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경량의 TEAM SL 1P 콕핏은 CF5 프레임 모델의 핵심 요소이지만, CF3 모델은 FSA ACR SMR 스템과 헤드셋, 핸들바를 통해 거의 완벽한 케이블 통합을 제공하는 메리다 익스퍼트 SL 핸들바의 2피스 조합을 특징으로 합니다. 1P처럼 2피스 옵션 또한 더 큰 유연성, 조정력 및 서비스 가능성을 제공하지만, 전반적인 공기 역학적 성능 및 무게에 관련하여 약간의 단점만 존재합니다. 

R&D 포커스

5세대 스컬트라를 소개합니다 - 경량 레이싱 모델의 혈통

 

신형 스컬트라를 개발하는 동안 항상 무게에 중점을 두었지만, 우리는 이전 모델보다 훨씬 더 공기역학적이고 훨씬 더 편안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자전거를 원했습니다. 이러한 까다로운 목표만 달성된다면, 라이더의 속도는 높게 유지되고, 신체 및 근육의 피로도는 낮게 유지되면서 동시에 이미 충분히 인상적인 이전 모델보다 상당한 개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목표는 우리 역사상 가장 성취된 만능 로드바이크를 만드는 것입니다.


개선된 공기역학

헤드 튜브 및 포크 부분에 에어로 라인업인 리액토의 특징을 적용하고 일체형 콕핏부터 완벽한 케이블 통합을 도입 및 싯 포스트 클램프를 숨기고 싯 스테이의 부착 지점을 낮추어 스컬트라의 에어로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CF5 및 CF3 프레임 모델의 에어로 성능을 45kph의 234.3 와트에서 45kph의 놀라운 224.5와트로 낮출 수 있었습니다.(테스트 모델 : 스컬트라 TEAM). 이는 4.2%의 놀라운 절감 효과입니다.


향상된 편안함

편안함은 종종 운동에 진심인 선수들보다 '레저' 사이클리스트들에게만 중요한 특징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죠.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신체와 근육의 피로도를 줄이면 라이더가 더 오랫동안 더 열심히 라이딩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B에서 안장까지의 수직 강성을 약 38% 줄이고(테스트 모델 : 스컬트라 TEAM), 30mm 타이어에 맞도록 타이어 간격을 넓히고, 싯 포스트 노출 정도를 40mm 확장함으로써 이 신형 스컬트라에 이전과는 다른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