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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인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
지로 디탈리아(Giro d'Italia)의 세 번째이자, 결정적인 한 주를 앞두고, 프로 사이클 선수들은 또 다른 휴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 선수들은 그 어려운 스테이지 우승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으며, 상황은 일반 부문 및 팀 부문 모두 매우 유망해 보였습니다.
스프린터들을 위한 두 개의 스테이지가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절대 과소평과되어서는 안될 3개의 언덕이 있는 스테이지들은 알프스에서의 첫 번째 산 정상 피니시로, 지로 디탈리아(Giro d'Italia)의 두 번째 주는 확실히 다양성 면에서는 결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는 여러 번 치열한 경쟁 속 중심에 있었죠. 팀의 최우선 과제는 리더였던 미켈 란다(Mikel Landa)와 펠로 빌바오(Pello Bilbao)를 사고 및 여러 불확실한 상황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팀은 이를 성공적으로 해냈지만, 15개의 스테이지 후에도 그들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기회를 제공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운 스테이지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팀 부문에서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는 선두와 1분도 채 안되는 기록으로 현재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입장에서 2주 차 스테이지 우승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바로 필 바우하우스(Phil Bauhaus)와 산티아고 부이트라고(Santiago Buitrago)였는데요. 13번째 스테이지의 마지막에 펠로톤은 마지막 킬로미터를 두고 BA를 흡수하기 위해 완벽한 타이밍을 맞추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어지는 그룹 스프린트에서 필 바우하우스(Phil Bauhaus)는 세 번째 스테이지의 우승자인 아노드 드마레(Arnaud Démare)에게 아주 근소한 차이로 우승의 영광을 넘겨줘야만 했고요. 이틀 후, 콜롬비아의 젊은 선수인 산티아고 부이트라고(Santiago Buitrago)는 알프스산맥의 첫 번째 산악 스테이지에서 상당한 BA를 일으키는데 성공했고, 후반기 우승자인 줄리오 시콘(Giulio Ciccone)은 약 20km를 남겨두고 길을 오르게 하기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당일 2위를 확보하기 위해 총명한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종합 순위전은 이번 알프스에서의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도 큰 변화를 불러일으키지 못했습니다. 하루 전, 피에몬테(Piemont) 지역을 지나, 토리노(Torino)에서 마무리하는 스테이지는 더욱 장관이었죠. 마지막 45km는 GC 경쟁자들 간의 잔인한 탈락 경쟁이었고, 이 소모전은 30°C 이상의 온도에서 150km 미만의 거리로 총 4500m의 상승고도를 포함한 코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미켈 란다(Mikel Landa)와 펠로 빌바오(Pello Bilbao) 모두 결승에서 그들의 빠른 경쟁자들의 속도에는 아쉽게도 미치지 못했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함께 힘을 합쳤습니다. 그 결과, 미켈 란다(Mikel Landa)는 59초 만에 선두에 올라 4위로 들어왔고, 펠로 빌바오(Pello Bilbao)는 6위에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제105회를 맞이한 지로 디탈리아(Giro d'Italia)는 화요일에 살로(Salo)에서 아프리카(Aprica)까지 산악 스테이지로 계속 이어집니다. 화창하고 더운 날이 많이 지나고, 이제는 뇌우와 비가 더 자주 내리는 날씨로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105TH GIRO D’ITALIA
STAGE 13: SANREMO - CUNEO, 150KM
1. Arnaud Démare, FRA, in 3:18.16 hours
2. Phil Bauhaus, GER/TEAM BAHRAIN VICTORIOUS, st
3. Mark Cavendish, GBR, st
STAGE 15: RIVAROLO CANAVESE - COGNE, 177KM
1. Giulio Ciccone, ITA, in 4:37.41 hours
2. Santiago Buitrago, COL/TEAM BAHRAIN VICTORIOUS, + 1.31
3. Antonio Pedrero, ESP, + 2.19
TEAM CLASSIFICATION AFTER 15 STAGES:
1. Bora - Hansgrohe, GER, in 189:24.11 hours
2. TEAM BAHRAIN VICTORIOUS, BHR, + 1.02
3. Intermarché-Wanty-Gobert Matériaux, BEL, +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