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on & Language Selector
Please select region or visit OUR GLOBAL MERIDA WEBSITE
International
Africa & Middle East
Europe
- Austria
- Belgique | België
- Andorra
- Bosnia
- Croatia
- Czech Republic
- Denmark
- Estonia
- Finland
- France
- Germany
- Hungary
- Iceland
- Ireland
- Italy
- Latvia
- Lithuania
- Luxembourg
- Macedonia
- Montenegro
- Nederland | Pays-Bas | Netherlands Antilles
- Norway
- Poland
- Portugal
- Romania
- Serbia
- Slovakia
- Slovenia
- Spain
- Sweden
- Schweiz | Suisse
- United Kingdom
- Ukraine
Central America
South America
Pacific
이탈리아 북부에서 두 개의 포디움 성적
올해 사이클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는 이번 주 이탈리아 북부에서 이틀간의 레이스에 출전했습니다. 그란 피아몬테(Gran Piemonte) 레이스에서 마테이 모호리치(Matej Mohoric)가 2위를 차지한지 단 이틀 만에 미켈 란다(Mikel Landa)가 또 다른 포디움 성적을 거두었죠. 이 바스크 출신의 라이더는 일 롬바르디아(Il Lombardia)에서 강력한 레이스를 선보이며 시즌의 마지막 모뉴먼트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엄선된 선수들이 크로 레이스(CRO Race)에서 종합 순위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었는데요. 마테이 모호리치(Matej Mohoric), 다미아노 카루소(Damiano Caruso) 및 헤르만 펀스테이너(Hermann Pernsteiner)와 함께 크로아티아(Croatia) 레이스를 펼친 세 명의 라이더들은 다음 레이스를 위해 곧바로 이탈리아 북부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목요일, 그란 피에몬테(Gran Piemonte) 원 데이 레이스가 열릴 예정이었고, 팀의 라인업은 미켈 란다(Mikle Landa)를 포함한 지노 매더(Gino Mäder), 와웃 폴스(Wout Poels) 및 에도아르도 잠바니니(Edoardo Zambanini)와 같은 선수들로 완성되었죠. 그란 피에몬테(Gran Piemonte)의 이전 에디션은 분명 클라이머들을 위한 레이스로 보였지만, 올해의 버전은 빠른 스프린터들을 위해 짜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60km가 남은 시점에서 그날의 주요 장애물은 다름 아닌 필로네토(Pilonetto) 오르막과 함께 어렴풋이 나타났죠.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 선수들은 페이스를 높이기 위해 이 오르막을 잘 활용했고, 이에 펠로톤은 여러 그룹으로 나뉘었으며, 순수 스프린터들은 뒤처져 시야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결승선까지 약 44km를 남겨둔 플랫 구간에서 선두의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는 5명의 이상의 선수들을 포함한 약 30명의 선수들은 자신들이 떨어뜨린 선수들과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 잘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피날레의 경우, 에도아르도 잠바니니(Edoardo Zambanini)가 그의 팀 동료인 마테이 모호리치(Matej Mohoric)를 이끌었고, 그는 곧 결승선을 향한 스프린트에서 이반 가르시아 코르티나(Ivan Garcia Cortina)의 뒤를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모호리치(Mohoric)의 2위와 더불어 잠바니니(Zambanini)는 4위를 기록하며 레이스를 마쳤죠. 따라서 이 분위기를 이어 일 롬바르디아(Il Lombarida)의 주요 리허설은 완전한 성공으로 간주될 수 있었습니다.
일 롬바르디아(Il Lombardia)는 사이클 시즌의 마지막 모뉴먼트로, 마테이 모호리치(Matej Mohoric)가 팀의 주장으로 지명되었었습니다. 그러나 결승선까지 71km를 남겨두고 초반의 BA가 되살아났고, 모호리치(Mohoric)는 마돈나 델 지살로(Madonna del Ghisallo) 오르막에서 뒤떨어지고 말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팀을 위해 곧바로 복귀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날 팀의 최고 클라이머는 바로 미켈 란다(Mikel Landa)였습니다. 이 풍부한 경험의 바스크 선수는 타데이 포가챠(Tadej Pocagar)와 엔리크 마스(Enric Mas)의 공격을 따라가진 못했지만, 코모(Como)에서 3등으로 결승선에 도달하기 위해 능숙하게 속도를 내어 사이클링 모뉴먼트 중 하나에서 포디움과 그의 생애 최고의 결과를 동시에 축하할 수 있게 되었죠.
116TH IL LOMBARDIA: BERGAMO - COMO, 253KM
1. Tadej Pogacar, SVN, in 6:21.22 hours
2. Enric Mas, ESP, st
3. Mikel Landa, ESP/TEAM BAHRAIN VICTORIOUS, + 0.10
106TH GRAN PIEMONTE: OMEGNA - BEINASCO, 198KM
1. Ivan Garcia Cortina, ESP, in 4:21.44 hours
2. Matej Mohoric, SVN/TEAM BAHRAIN VICTORIOUS, st
3. Alexis Vuillermoz, FRA,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