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디탈리아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안토니오 티베리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가 안타깝게도 이번 제107회 지로디탈리아(Giro d'Italia) 스테이지 우승을 놓친 반면, 안토니오 티베리(Antonio Tiberi)는 GC에서 5위로 부상하여 최고의 이탈리아 라이더로 이번 그랜드 투어를 화려하게 마쳤습니다. 그는 또한 영라이더 부문의 화이트 저지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죠.

주말이 끝나가기 전에 인상적인 선두를 차지한 GC 리더인 타데이 포가챠(Tadej Pogacar)의 이번 제107회 지로디탈리아(Giro d'Italia) 우승은 거의 확정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두 번째로 열린 결승에서는 포디움과 상위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죠. 똑같이 길고 가파른 몬테 그라파(Monte Grappa)는 후반기에 두 번이나 올라야 했습니다. 안토니오 티베리(Antonio Tiberi)는 GC에서 5위로 이 스테이지에 올라서며 절대 이 자리를 뺏길 위험에 처하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죠. 오히려 티베리(Tiberi)는 인상적인 스테이지를 선보였고, 가장 가파른 경사로에서 경쟁자들의 속도와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심각한 압박을 가하여 4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지정된 스프린터인 필 바우하우스(Phil Bauhaus)가 이미 경기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는 결정적인 스테이지 내내 티베리(Tiberi)가 로마(Rome)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으며 심각한 문제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리비뇨(Livigno)까지의 퀸 스테이지 피날레에서 안토니오 티베리(Antonio Tiberi)는 주춤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경쟁자들을 멀리 떠나보내야 했기에, 그의 화이트 저지에도 상당한 위협이 가해졌었죠. 그는 GC와 화이트 저지에서 상위 5위를 거머쥐기 위해 전체 선두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주요 경쟁자들에게도 시간을 잃어야만 했습니다. 따라서 레이스의 두 번째 휴식일은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에게 더 적절한 시기에 찾아온 셈이었죠. 다음 날 안토니오 티베리(Antonio Tiberi)는 폭설과 폭우로 인해 변경되고 단축된 스테이지의 피날레에서 훨씬 더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미아노 카루소(Damiano Caruso)로부터 확실한 서포트를 받았죠. 열일곱 번째 스테이지는 애니메이션 레이싱을 위한 또 다른 오르막 피니시를 선보였고, 안토니오 티베리(Antonio Tiberi)는 브로콘 패스(Passo Brocon)까지 올라가는 동안 가장 적극적인 라이더 중 한 명이었고, 홈의 강력한 추격조를 이끌고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영라이더 부문에서 그의 선두에 몇 초를 더 추가했습니다. 

주말이 끝나가기 전에 인상적인 선두를 차지한 GC 리더인 타데이 포가챠(Tadej Pogacar)의 이번 제107회 지로디탈리아(Giro d'Italia) 우승은 거의 확정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두 번째로 열린 결승에서는 포디움과 상위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죠. 똑같이 길고 가파른 몬테 그라파(Monte Grappa)는 후반기에 두 번이나 올라야 했습니다. 안토니오 티베리(Antonio Tiberi)는 GC에서 5위로 이 스테이지에 올라서며 절대 이 자리를 뺏길 위험에 처하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죠. 오히려 티베리(Tiberi)는 인상적인 스테이지를 선보였고, 가장 가파른 경사로에서 경쟁자들의 속도와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심각한 압박을 가하여 4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지정된 스프린터인 필 바우하우스(Phil Bauhaus)가 이미 경기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는 결정적인 스테이지 내내 티베리(Tiberi)가 로마(Rome)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으며 심각한 문제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제107회 지로디탈리아(Giro d'Italia) GC에서 5위를 차지한 22살의 안토니오 티베리(Antonio Tiberi)는 그의 자질과 스테이지 레이서로서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이 결과의 가치를 더하는 것은 그가 최고 순위에 오른 이탈리아 선수였고, 화이트 저지를 당당히 획득했다는 것이죠.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는 티베리(Tiberi)의 노력을 서포트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팀 부문에서 4위로 이번 그랜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비록 스테이지 우승은 놓쳤을 수도 있지만, 이탈리아(Italy)에서의 지난 3주는 정말 많은 긍정적인 기억을 남겨줬습니다. 그리고 이는 미래에 대한 열린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나 마찬가지죠.

MERIDA. MORE BIKE.

RESULTS:
107TH GIRO D’ITALIA, STAGE 13: RICCIONE - CENTO, 179KM
1. Jonathan Milan, ITA, in 4:02.03 hours
2. Stanislaw Aniolkowski, POL, st
3. Phil Bauhaus, GER/TEAM BAHRAIN VICTORIOUS, st

STAGE 17: SELVA DI VAL GARDENA - PASSO BROCON, 159KM
1. Georg Steinhauser, GER, in 4:28.51 hours
2. Tadej Pogacar, SVN, + 1.24
3. Antonio Tiberi, ITA/TEAM BAHRAIN VICTORIOUS, + 1.42

YOUNG RIDERS CLASSIFICATION:
1. Antonio Tiberi, ITA/TEAM BAHRAIN VICTORIOUS, in 79:26.52 hours
2. Thymen Arensman, NED, + 1.42
3. Filippo Zana, ITA, + 11:10

Photos: Sprint Cycling Agency